팀전 패할 시 팀원 잃는다→최초 추방자 발생 (피의 게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2. 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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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 최초의 추방자가 발생한다.

13일 방송되는 '피의 게임'에서는 지하층과 지상층의 정면 팀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팀전에서 패하면 패한 팀에서 최초의 추방자가 발생, 희대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팀전에서 패하면 팀원을 잃게 되는 동시에 피의 저택에서 최초의 추방자가 발생하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반전 상황이 펼쳐지며 '피의 게임' 역사상 나올 수 없는 그림이 연출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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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 최초의 추방자가 발생한다.

13일 방송되는 ‘피의 게임’에서는 지하층과 지상층의 정면 팀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팀전에서 패하면 패한 팀에서 최초의 추방자가 발생, 희대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지하층 플레이어들과 조우한 후 충격을 금치 못하며 직격탄을 맞는다. 하지만 멘탈 붕괴에 빠진 것도 잠시, 극강의 심리 싸움이 예상되는 5:5 머니 챌린지가 주어지자 게임에 몰입하기 시작한다.

팀전에서 패하면 팀원을 잃게 되는 동시에 피의 저택에서 최초의 추방자가 발생하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반전 상황이 펼쳐지며 ‘피의 게임’ 역사상 나올 수 없는 그림이 연출됐다고.

무엇보다 지상과의 전면전을 두고 지하층은 제대로 흑화한 가운데 최연승과 정근우는 피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로지 지상층으로 올라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게임에 집중하는 지하층 플레이어들과 그간의 상황을 이제야 알게 돼 공황 상태에 빠진 지상층 플레이어 중 과연 승자는 어느 팀이 될지 기대된다.

방송은 13일 밤 10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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