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64호 본 김이나 "완벽한 덕후몰이상, 사람 미치게 한다"

2021. 12.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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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64호 가수가 예비 스타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2회에서는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무명조의 오디션이 펼쳐졌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승윤을 배출한 찐무명조, 그만큼 심사위원들의 기대도 컸다.

이 가운데 등장한 64호는 스무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우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64호는 7080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노래와 BTS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또 한 번 심사위원석을 환호로 물들였다.

이 모습에 심사위원 김이나는 "완벽한 덕후몰이상을 가졌다. 저런 친구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고 극찬을 건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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