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콘텐츠 공동 제작 등 사회문화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와 호주 외교부가 한·호주 사회문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양국 간 사회, 문화 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관계 부처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호한재단(AKF) 등 유관기관, 민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사회문화 위원회를 설치해 MOU 이행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력 모색
사회·문화 교류 활성화, 협력 기회 발굴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한국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와 호주 외교부가 한·호주 사회문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해당 MOU에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김현환 문체부 1차관, 저스틴 헤이허스트 호주 외교부 차관 대행이 서명했다.
이 MOU는 한·호주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됐다.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양국 간 사회, 문화 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국은 한·호주 콘텐츠 공동 제작, 스포츠, 음식 분야 교류 활성화 및 협력 기회 발굴 등을 통해 사회, 문화 분야 협력을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 부처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호한재단(AKF) 등 유관기관, 민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사회문화 위원회를 설치해 MOU 이행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