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982명..전주 比 3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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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2명으로 지난 주 보다 368명이 늘었다.
이날 서울시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을 비롯해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7천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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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2명으로 지난 주 보다 368명이 늘었다.
이날 서울시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1,878명)보다 104명 늘었고, 1주일 전(6일) 1,614명보다는 368명이 증가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2,550명, 6일 2,12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을 비롯해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7명, 3일 2,273명, 7일 2,901명으로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최근 엿새 동안은 2,000명대 중후반을 넘나들며 하루 확진자 3,000명대에 근접했다. 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7천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4,582명으로 전일(5,120명)보다 538명이 감소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586명이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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