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43살에 임신&출산..열심히 관리했는데, 잘됐는지 모르겠어"[스타IN★]

이경호 기자 2021. 12.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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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지나간 세월을 돌아봤다.

함소원은 글을 통해 "저도 혜정이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드리면서 참~~세월이 무지 빠르다란 생각을 했어요. 43살에 임신하고 출산하고 일하며 저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했다고 했는데 부지런히 마시고 부지런히 털어 먹었는데. 관리가 잘됐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이 이뿌게 봐주시면 전그걸로 만족합니다~ 혜정이 큰거 보니 저 진짜 나이 정말 좀 오래된 것 같은데 ㅋ. 인정은 또하기 싫고 이게 여자맘이겠지용 ~^^ 그냥 노래가사처럼 익어간다. 더 관리합시당 우리~내년엔 더 이뻐지기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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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지나간 세월을 돌아봤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혜정이 사진요청이 제일 많았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글을 통해 "저도 혜정이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드리면서 참~~세월이 무지 빠르다란 생각을 했어요. 43살에 임신하고 출산하고 일하며 저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했다고 했는데 부지런히 마시고 부지런히 털어 먹었는데. 관리가 잘됐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이 이뿌게 봐주시면 전그걸로 만족합니다~ 혜정이 큰거 보니 저 진짜 나이 정말 좀 오래된 것 같은데 ㅋ. 인정은 또하기 싫고 이게 여자맘이겠지용 ~^^ 그냥 노래가사처럼 익어간다. 더 관리합시당 우리~내년엔 더 이뻐지기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안고 있는 과거 모습이 담겼다. 마흔 살이 넘은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했음에도 불구,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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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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