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 심지호 짝사랑 ing

이기은 기자 2021. 12.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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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가 심지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46회에서는 서강림(심지호)을 좋아하는 동료 교수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강림에게 이미 여자로서 보이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한 최선해(오유나)는 강림을 초대해 함께 집에서 영화를 봤다.

친구로써 농담을 주고받던 중, 선해는 다시 TV 리모컨을 끄고 강림의 마음을 또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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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가 심지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46회에서는 서강림(심지호)을 좋아하는 동료 교수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강림에게 이미 여자로서 보이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한 최선해(오유나)는 강림을 초대해 함께 집에서 영화를 봤다.

친구로써 농담을 주고받던 중, 선해는 다시 TV 리모컨을 끄고 강림의 마음을 또 한 번 확인했다. 그는 “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서강림은 “지금은 아직 어떤 대답도 할 수 없다.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강림에겐 과거 소중한 여자를 하늘나라로 보낸 상처가 있다. 선해는 “그럼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 거냐”라며 강림을 향한 마음을 또 한 번 강하게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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