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방역 패스 확대 첫날, ‘접종 증명 앱’ 먹통
식당과 카페 등으로 방역 패스 적용이 확대된 첫날, 백신 접종증명 앱이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하루 종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손님과 업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병상 대기 1,500여 명…“일상 회복 잠시 멈추자”
중환자 병상이 사실상 꽉 찬 상태에서 병상 대기자가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감당 안 되는 비상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고, 의료계는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자고 호소했습니다.
이, TK서 박태준 추모…윤 “대규모 주택 공급”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 방문 마지막 날에 고 박태준 명예회장을 추모하며 경제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 재건축 현장을 찾아 대규모 공급과 부동산 세제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먼저 받았다…“신변 보호 제도 보완해야”
전 여자친구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전에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변보호 대상자 가족이 잇따라 희생되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약직 직원 성희롱 발언”…“사실 아냐”
국립암센터 간부 의사가 계약직 여직원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고,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의사는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병원 측은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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