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BTS인데? 인생 타이밍 슬플 때가 다 있네..1인칭 여자친구 시점이 되어보자

김수형 2021. 12. 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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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하며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족 뿐만 아니라 함께 미국에 머물러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그는, 특히 제이홉을 태그하며 "즐거웠다 그치? 우리 이때 목숨 걸었다"며 유쾌한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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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하며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가족들과 미국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보드카 처음 마셔봄, 한 입하고 아빠 줌"이라면서 "쓰네, 독하네"란 귀여운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 길거리 공연장에 도착한 그는 "왔는데 끝났네? 아 슬프네, 인생 타이밍 장난 아니네"라며 아쉬운 마음도 드러냈다. 

가족 뿐만 아니라 함께 미국에 머물러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그는, 특히 제이홉을 태그하며 "즐거웠다 그치? 우리 이때 목숨 걸었다"며 유쾌한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타임지 측은 “방탄소년단은 단순히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K-팝 그룹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고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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