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vs호날두 16강서 만난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완성[공식 그래픽]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2. 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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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망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6강에서 만난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발표를 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은 내년 2월 열리며 홈&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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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망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6강에서 만난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발표를 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프랑스의 PSG와 잉글랜드의 맨유의 맞대결이다. 두 팀에는 메시와 호날두라는 시대의 아이콘이 뛰고 있는데 소위 '메호대전'으로 불리는 매치업이 16강에서 성사된 것이다.

또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것도 빅매치다.

챔피언스리그 16강은 내년 2월 열리며 홈&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예년과는 달리 원정다득점 원칙이 사라졌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전

벤피카(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비야레알(스페인)-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독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리버풀(잉글랜드)
인터밀란(이탈리아)-아약스(네덜란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첼시(잉글랜드)-릴(프랑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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