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사전청약 특공 4200명 몰렸다..평택고덕 경쟁률 '10.7대 1'

이소은 기자 2021. 12. 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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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 경쟁률이 2.92대 1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세교,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가 특별공급 1456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4257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2.92대 1을 기록했다.

오산세교2는 특별공급 864가구 공급에 113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32대 1을 기록했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3개 지구의 일반공급 1순위와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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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 아파트 전경. /사진=이소은 기자

첫 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 경쟁률이 2.92대 1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세교,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가 특별공급 1456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4257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2.92대 1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평택고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81가구 공급에 3000명이 신청하며 10.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산세교2는 특별공급 864가구 공급에 113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32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부산장안의 경우, 311가구 모집에 118명이 신청해 모집가구수를 다 채우지 못했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3개 지구의 일반공급 1순위와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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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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