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고양이 영상이 성범죄 근절보다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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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고양이 동영상이 검열에 걸렸다며 'n번방 방지법' 재개정을 거론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천박한 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영표 의원은 SNS에서 고양이 동영상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보다 중요한지 반문하면서 윤 후보의 천박한 인식이 우리 사회를 자유의 나라가 아닌 다크웹에 잠식된 나라로 만들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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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고양이 동영상이 검열에 걸렸다며 'n번방 방지법' 재개정을 거론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천박한 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영표 의원은 SNS에서 고양이 동영상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보다 중요한지 반문하면서 윤 후보의 천박한 인식이 우리 사회를 자유의 나라가 아닌 다크웹에 잠식된 나라로 만들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n번방 방지법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민간인을 사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현근택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지난해 5월 n번방 방지법 통과에 찬성한 170명 가운데 50명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의원이었다면서 대선 후보와 당 대표가 의원이 아니라고 아무 관계 없는 것처럼 말하는 게 옳으냐고 되물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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