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꽃 같은 사위질빵과 산수유

2021. 12.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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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식생은 봄과 여름보다 단조롭습니다.

화사한 꽃과 초록의 잎새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신 꽃이 남긴 씨앗과 열매가 멋진 색감을 대신합니다.

꽃처럼 고운 사위질빵과 등불을 닮은 산수유가 위안이 됩니다.

도봉산에서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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