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사전청약 특별공급 경쟁률 2.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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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사가 시행하는 민영주택을 대상으로 한 사전청약 경쟁률이 2.92대 1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공개된 경쟁률을 보면 오산세교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의 특별공급 1,456가구에 대해 4,25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14일)과 모레(15일)에는 3개 지구의 일반공급 1순위와 2순위의 경쟁률이 차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공개되고,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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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건설사가 시행하는 민영주택을 대상으로 한 사전청약 경쟁률이 2.92대 1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공개된 경쟁률을 보면 오산세교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의 특별공급 1,456가구에 대해 4,25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구별로 보면 오산세교2 지구는 특별공급으로 864가구를 공급하는데 1,13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32대 1로 나타났습니다.
평택고덕지구는 281가구 공급에 3,000명의 신청이 몰리며 10.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부산장안지구는 특별공급 311가구 모집에 118명이 신청해 경쟁률 0.38대 1로 미달이 발생했습니다.
내일(14일)과 모레(15일)에는 3개 지구의 일반공급 1순위와 2순위의 경쟁률이 차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공개되고,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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