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모든 출생아 2백만 원 지원..전북 백65억 투입

박재홍 2021. 12. 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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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부와 자치단체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자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2백만 원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포인트는 유흥과 사행·레저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출생일로부터 1년동안 쓸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1월 5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고 내년 4월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가 예상한 한 해 출생아는 8천 2백여 명 정도로,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백 6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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