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 확진에 '유퀴즈' 녹화 취소 "기녹화분으로 방송"[공식입장]

정서희 기자 2021. 12.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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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 중인 스케줄에도 차질이 생겼다.

이날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오늘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앞서 지난 12월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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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 중인 스케줄에도 차질이 생겼다.유재석이 출연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3일 "이번 주 녹화는 취소 됐으며, 이번주 방송은 기녹화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오늘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앞서 지난 12월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13일 오전 2차 PCR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테나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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