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귀찜 콩나물 머리 왜 떼게유?"..콩나물찜 꿀팁 대방출(백종원 클라쓰)

하수정 2021. 12.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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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요리 아귀찜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집에서도 맛있는 아귀찜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종원표 초간단 아귀찜 레시피와 양념 비법이 공개된다.

백종원표 초간단 아귀찜 레시피와 만능 찜 양념 비법은 오늘(1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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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국민 요리 아귀찜의 무한 변신이 시작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집에서도 맛있는 아귀찜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종원표 초간단 아귀찜 레시피와 양념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은 요리 초보자에게 어려울 듯한 아귀찜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며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귀찜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백종원이 아귀뿐만 아니라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에 쓰일 수 있는 만능 찜 양념을 만들어 보이자 성시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라며 예상외로 간단한 양념에 놀라워했다고.

이와 함께 백종원은 아귀찜의 맛을 좌우하는 아삭한 콩나물 만드는 꿀팁을 알려주고 해산물 전문 셰프 파브리는 백종원의 시선도 강탈한 아귀 해체쇼도 펼친다고 해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백종원의 가르침을 받은 글로벌 새내기들은 아귀로 강정과 튀김 등 이색 요리들을 완성시켰고, 최종 시식에 들어간 백종원은 파브리를 향해 “나쁜 짓 한 거야”라 했다고 해 어떤 의미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새내기의 실수로 기름이 폭발하려는 사태가 발생하자 백종원은 당황하지 않고 다가가 곧바로 긴급 처방을 해 위기를 극복하는 등 사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를 본 성시경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 잘 가르친다"며 감탄했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종원표 초간단 아귀찜 레시피와 만능 찜 양념 비법은 오늘(1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백종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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