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남편 보기만 해도 눈에 하트가..그렇게 좋나[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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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다정한 연휴를 보냈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해피 홀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연휴를 맞아 파티를 즐기는 듯 한껏 빼입은 모습이다.
은색 스팽글 장식으로 가득한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화려한 미모와 몸매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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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다정한 연휴를 보냈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해피 홀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트리 앞에 서 있는 미란다 커와 남편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연휴를 맞아 파티를 즐기는 듯 한껏 빼입은 모습이다.
은색 스팽글 장식으로 가득한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화려한 미모와 몸매를 강조했다. 또 에반 스피겔은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아내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억만장자답게 럭셔리한 패션이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출산한 아들과 함께 3형제를 양육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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