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 수료식 개최

2021. 12. 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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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제14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수료식을 12월 13일(월) 개최하였다.

□ 올해 2월부터 중앙부처·헌법기관·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공무원 39명과 공공기관 고위간부 6명 등 45명이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 대해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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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제14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수료식을 12월 13일(월) 개최하였다.

□ 올해 2월부터 중앙부처·헌법기관·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공무원 39명과 공공기관 고위간부 6명 등 45명이 과정에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 대해 시상하였다.

  ㅇ 종합성적 1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은 김기범(특허청), 외교부장관상은 김대한(한국전력공사), 장현철(외교부), 이승희(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수상 하였으며, 최우수 정책보고서상에는 정용식(국토교통부)의 보고서(주제: 포스트코로나 대비 항공인프라 고도화 및 세계선도 방안 마련)가 선정되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관리로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한국외교와 국제정치를 이해하고 동북아지역과 미국 등 세계 주요지역 정세에 대해 탐구하였다.

□ 특히,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과 외교현안, 사례분석을 포함한 교육과 팀학습 등 토론 중심의 참여교육을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였다.

□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은 “코로나19라는 환경의 제약을 딛고 넘어 최선을 다해 교육과정에 참여한 여러분의 열정적인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 과정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하였다.

□ 김진홍 교육생 자치회장은 “국립외교원에서 배운 내용들은 앞으로  현업에 돌아가 정책을 펼치는데 우리의 머릿속 깊이 뿌리내려 중요한 인식과 사고의 원천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답사하였다.

□ 앞으로도 국립외교원은 코로나19 상황과 교육내용에 맞춘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정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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