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4개 시·군서 109명 확진..11일째 세 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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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개 시군에서 1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수는 11일째 세 자릿수다.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원주에서 각 26명으로 가장 많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8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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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병상 가동률 71.7%→74.5%↑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3일 오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개 시군에서 1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수는 11일째 세 자릿수다.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원주에서 각 26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속초 19명, 강릉 12명, 홍천 8명, 동해·양구 각 4명, 영월·평창·양양 각 2명, 태백·철원·화천·고성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84명으로 늘었다.
병상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013개 병상 중 755명이 입원하면서 71.7%에서 74.5%(13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514개 병상 중 455개를 사용해 87.6%에서 88.5%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300개를 이용하면서 55.5%에서 61.0%로 올라갔다.
12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8536명(84.2%)이고 2차 125만1670명(81.8%)이고 3차 21만4909명(1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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