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 허가, "mRNA 코로나19 백신 중 최초 국내 위탁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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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더나코리아가 지난 달 8일에 신청한 '스파이크박스주'에 대해 제조판매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주는 5월 수입품목허가된 미국 모더나에서 개발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코로나19백신이다.
품목허가 제품명은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이다.
스파이크박스주는 국내에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중 mRNA 방식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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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더나코리아가 지난 달 8일에 신청한 '스파이크박스주'에 대해 제조판매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파이크박스주는 5월 수입품목허가된 미국 모더나에서 개발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코로나19백신이다. 국내 삼성바이로직스에서 생산한다. 품목허가 제품명은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이다.
스파이크박스주는 국내에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중 mRNA 방식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백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안정화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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