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병용 의정부시장, 중국 CCTV 인터뷰 "베이징올림픽 성공 기원"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3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에 앞서 중국 CCTV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인터뷰와 함께 안 시장은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한국팀과 중국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병용 시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동북아 정세 안정화와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경기북부 대표도시인 의정부시에서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