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서울시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3000세트 지원

이정은 2021. 12.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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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존경을 담은 2021 희망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개인위생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3000세트(10억원 상당)를 지원했다.

애경산업의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는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희망꾸러미를 포함해 모두 273억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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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성동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얄린 희망꾸러미 나눔 전달식에서 애경산업 송기복 상무(왼쪽),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가운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은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존경을 담은 2021 희망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개인위생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3000세트(10억원 상당)를 지원했다. 희망꾸러미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로 입고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전달된다.

애경산업의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는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이번 희망꾸러미까지 포함해 총 3만가구에 55억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희망꾸러미를 포함해 모두 273억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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