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자" 찾아가고 협박하고..스토킹 남성 유치장 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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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부 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하며 여러 차례 찾아가고 협박한 30대 남성을 붙잡아 스토킹 범죄 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장 입감은 스토킹 처벌법에 명시된 가장 강한 조치로 최장 한 달 동안 피의자를 입감시킬 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A 씨의 스토킹에 못 이겨 지난 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A 씨가 재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법원을 통해 유치장 입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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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부 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하며 여러 차례 찾아가고 협박한 30대 남성을 붙잡아 스토킹 범죄 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장 입감은 스토킹 처벌법에 명시된 가장 강한 조치로 최장 한 달 동안 피의자를 입감시킬 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A 씨의 스토킹에 못 이겨 지난 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A 씨가 재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법원을 통해 유치장 입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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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치킨업체들도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BHC 치킨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치킨을 비롯한 일부 제품의 가격을 1천 원에서 2천 원까지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BHC 치킨은 가맹점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으며 인건비와 배달료 상승 등으로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촌치킨도 지난달 22일부터 제품 가격을 품목별로 500원에서 2천 원 정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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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간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산자부와 관세청은 오늘 오전 11시 36분 기준으로 올 연간 수출액이 6천 49억 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2018년의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수출액은 지난 1964년 처음으로 1억 달러를 기록한 뒤 1977년에 100억 달러, 1995년에는 1천억 달러를, 2018년에는 6천억 달러를 각각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국제 교역과 수요 증가 등으로 경제 회복세가 지속 돼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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