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가장 좋아하는 새 음악 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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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가요계 무법자'다운 월드와이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자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은 이번 주 빌보드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가장 좋아하는 새 음악 부문 1위(Fans Choose MONSTA X's 'The Dreaming' as This Week's Favorite New Music)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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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자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은 이번 주 빌보드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가장 좋아하는 새 음악 부문 1위(Fans Choose MONSTA X's ‘The Dreaming’ as This Week's Favorite New Music)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 결과는 팬 투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공개한 ‘더 드리밍‘으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86.72%라는 압도적인 투표 수를 차지, 글로벌 클래스를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더 드리밍’은 2020년 발매했던 첫 번째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두 번째로 발표한 영어 앨범이다. 올 한 해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도 했던 우리 모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듣는 즐거움도 선물하고 있다.
타이틀 ‘유 프라블럼(You Problem)’ 또한 디스코 풍의 신나는 분위기로 기존 몬스타엑스의 음악과는 다른 색을 보여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레트로 감성을 한껏 살려 펑키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1년의 끝자락까지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오는 13일(미국 현지 시간)에는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며, 같은날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Wells Fargo Center)에서 진행되는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한다.
2년 만에 대면 공연인 만큼 몬스타엑스가 ‘징글볼’ 투어로 보여줄 무대에도 전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몬스타엑스는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에서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화려한 무대로 보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해외 프로모션 및 콘텐츠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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