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성황리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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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관한 '2021 제3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이 12일 폐막했다.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천TP는 앞으로도 인천 SW산업 발전뿐 아니라 미래 SW꿈나무 발굴을 위한 전문 SW강사 양성에 힘쓰겠다"면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SW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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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관한 '2021 제3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이 12일 폐막했다. 인천TP는 인천시교육청과 교사, 학부모, 초·중·고등학생에게 SW교육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든 프로그래을 온라인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 SW교육 행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7일간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SW체험, SW캠프, 심화스터디 등 단계별로 구성된 80여개 SW교육 과정이 운영됐다. 2000여명 학생들이 SW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총 7만7000여명 시민이 온라인 행사를 찾았다.
폐막식에는 아이디어톤 참여 학생 시상식이 열렸다. 우수 아이디어를 도출한 3개 팀 아이디어 발표도 진행됐다. 수상한 아이디어는 2022년 SW미래채움 찾아가는 SW교육과정에 활용된다.
'메타코딩(메타버스를 통해 미래를 초월하는 코딩생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대 시민 행사로 평가 받았다. 차세대 SW 기술 메타버스 행사로 운영됐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천TP는 앞으로도 인천 SW산업 발전뿐 아니라 미래 SW꿈나무 발굴을 위한 전문 SW강사 양성에 힘쓰겠다”면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SW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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