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성황리 막내려

권혜미 2021. 12. 1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관한 '2021 제3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이 12일 폐막했다.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천TP는 앞으로도 인천 SW산업 발전뿐 아니라 미래 SW꿈나무 발굴을 위한 전문 SW강사 양성에 힘쓰겠다"면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SW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2021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관한 '2021 제3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이 12일 폐막했다. 인천TP는 인천시교육청과 교사, 학부모, 초·중·고등학생에게 SW교육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든 프로그래을 온라인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 SW교육 행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17일간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SW체험, SW캠프, 심화스터디 등 단계별로 구성된 80여개 SW교육 과정이 운영됐다. 2000여명 학생들이 SW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총 7만7000여명 시민이 온라인 행사를 찾았다.

폐막식에는 아이디어톤 참여 학생 시상식이 열렸다. 우수 아이디어를 도출한 3개 팀 아이디어 발표도 진행됐다. 수상한 아이디어는 2022년 SW미래채움 찾아가는 SW교육과정에 활용된다.

'메타코딩(메타버스를 통해 미래를 초월하는 코딩생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대 시민 행사로 평가 받았다. 차세대 SW 기술 메타버스 행사로 운영됐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천TP는 앞으로도 인천 SW산업 발전뿐 아니라 미래 SW꿈나무 발굴을 위한 전문 SW강사 양성에 힘쓰겠다”면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SW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