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 '공영방송의 공적 역할 재정립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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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공적역할 재정립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방송학회(학회장 도준호 숙명여대 교수)는 14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청각미디어 경쟁시대 공영방송의 공적 역할 재정립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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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공영방송의 공적역할 재정립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방송학회(학회장 도준호 숙명여대 교수)는 14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청각미디어 경쟁시대 공영방송의 공적 역할 재정립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공영방송이 담당해야 할 공적역할은 무엇인가'를 논의한다.
세미나는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의 축사로 시작하며,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교수가 '공영방송의 공적 역할 확대를 위한 주요국 대응사례'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장이 '국내 공영방송의 공적 기능 강화와 미디어생태계의 공공성 실현 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의 토론은 최믿음 동덕여대 교수와 허찬행 청운대 교수가 참여해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공영방송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과 함의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발표의 토론은 김경환 상지대 교수와 이지은 법무법인 세종 박사가 참여해 전체 미디어생태계에서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공영방송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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