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컴투스홀딩스 '드래곤블레이즈'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글로벌 버전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 ‘벨레드’가 등장한다. 탱커 포지션의 영웅인 ‘벨레드’는 적 1인에 대한 일반 공격과 함께 적이 받는 마법 피해를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월드 보스 ‘지옥불 골렘’에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달 26일까지 ‘빙고 이벤트’도 연다. 도전자 던전을 진행해 획득할 수 있는 ‘빙고펜’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빙고를 달성하면 ‘호감도 초기화 아이템’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영웅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세컨드임팩트 카드 소환권을 지급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컴투스 ‘낚시의 신’ 신규 지역 ‘레무리아 대륙’ 추가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레무리아 대륙’이 추가됐다. ‘레무리아 대륙’은 마야의 숲, 레무리아, 인파이어스 등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데스트로’ 등 신비로운 신규 어종들이 등장한다.

길드 간 대결 콘텐츠인 총력전 베타 서비스 2차도 새로 시작한다. 총력전 매칭 시간, 사전 역할 선택 기능, 길드전 상황판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점도 적용됐다.

컴투스는 오는 22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매일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연다. 복귀 이용자를 위한 ‘레이첼의 든든한 지원 이벤트’, ‘총력전 오픈 베타 이벤트’도 열린다.

◆퍼즐앤드래곤, 27일까지 겅호 콜라보 진행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에서 ‘겅호 콜라보레이션’을 13일부터 27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한다.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는 ‘마법석6개! 겅호 콜라보 에그’에 ‘크루세이더’, ‘허무한 망령 고스트링’, ‘파괴의 신 루드라’, ‘전능의 신 제우스’ 등 총 31종의 콜라보 캐릭터가 등장하며 20일부터 27일까지는 ‘크루세이더’, ‘허무한 망령 고스트링’을 포함해 ‘치유의 대천사 라파엘’, ‘키사라기 나이트’ 등 총 31종의 콜라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크루세이더’를 첫 획득하면 ‘라그나로크 드롭’ 스킨도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게임 접속자에게 ‘개최기념! 겅호 콜라보 에그’를 각 1회씩, 총 2회 제공한다. 전체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콜라보 던전 5종도 함께 운영한다.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걸그룹 아이브 합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6인조 걸그룹 아이브가 합류한다. 오는 20일 ‘아이브’의 플래닛도 개설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이다.

‘아이브’는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 등 6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1일 발매한 첫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는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5만2229장을 기록했다.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일간 7위, K팝 데일리 3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7위, 일간 차트 5위 등의 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플래닛에서 FNS, 프라이빗 메시지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각종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팬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LIGHTSUM(라잇썸),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등 총 31팀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넥슨, 1억5천만원 규모 ‘DPL 2021 WINTER’ 결승전 14일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e스포츠 리그 ‘DPL 2021 WINTER’ 결승전을 오는 14일 개최한다.

‘DPL 2021 WINTER’는 지난 11월 19일 개막전을 시작했다.

던파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개인전은 4강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4강전은 정재운과 정용하, 한세민과 안현수가 맞붙는다.

대장전 결승전은 ‘편진원’과 ‘새민초단’이 최강팀 자리를 놓고 결전한다.

‘DPL 2021 WINTER’ 결승전은 14일 오후 8시 VSPN 코리아의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에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레벨 점프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의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벨 점프 시스템’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튜토리얼 종료 즉시 150 레벨로 점프하여 기존 고레벨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180 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레이드 ‘지저의 심연’과 독특한 공격 패턴을 보유한 보스 몬스터 ‘배모티스’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조련사 최대 레벨을 기존 269에서 299 레벨까지 확장하고 200 레벨까지 자동사냥 및 정예사냥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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