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김종은 기자 2021. 12. 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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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최근 불거진 백신 접종 거부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월 6일 할리우드리포터는 내가 '블랙 팬서2' 촬영장에서 한 어떤 행동에 대해 보도한 바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할리우드리포터는 "레티티아 라이트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블랙 팬서2' 제작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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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티아 라이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출신 배우 레티티아 라이트가 최근 불거진 백신 접종 거부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월 6일 할리우드리포터는 내가 '블랙 팬서2' 촬영장에서 한 어떤 행동에 대해 보도한 바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할리우드리포터는 "레티티아 라이트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블랙 팬서2' 제작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8월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영국으로 귀국한 레티티아 라이트가 치료를 마무리하고 촬영 현장에 복귀하려던 중 문제가 생겼다는 것. 이와 함께 할리우드리포터는 레티티아 라이트가 과거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에 대한 의문을 품은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루머를 레티티아 라이트가 직접 반박하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다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블랙 팬서2'는 2022년 1월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재개한다. 레티티아 라이트도 전작과 같은 슈리 역으로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블랙 팬서' 스틸]

레티티아 라이트 | 블랙 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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