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 '빛' 밝힌다..사업비 226억 확보

정회성 2021. 12.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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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을 야간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비 22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전당 주변 역사·인문 자원과 상권을 활용해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빛의 로드' 사업에는 내년부터 5년 동안 190억원을 투입한다.

침체한 금남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에 36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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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야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을 야간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비 22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부터 40억원을 들여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분수대'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전당 주변 역사·인문 자원과 상권을 활용해 야간관광을 활성화하는 '빛의 로드' 사업에는 내년부터 5년 동안 190억원을 투입한다.

침체한 금남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미디어 테마 콘텐츠 체험관광 플랫폼 조성' 사업에 36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야간관광 거점 구축이 문화전당권역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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