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이선균 "설경구, 연기 시작할 때부터 롤모델"

배효주 2021. 12. 13.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이 설경구와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설경구와 브로맨스를 연출한 소회를 전했다.

이날 이선균은 설경구에 대해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롤모델 같은 분"이라며 "마치 '서창대'가 '김운범'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존경심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선균이 설경구와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설경구와 브로맨스를 연출한 소회를 전했다.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이선균은 설경구에 대해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롤모델 같은 분"이라며 "마치 '서창대'가 '김운범'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존경심을 전했다.

또한, "듬직한 큰 형 같은 느낌이었다"며 "어떤 걸 표현해도 다 받아주시고, 다 포용하는 느낌을 받아 감사했다"고 강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9일 개봉.(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