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설경구 "대선 앞두고 개봉? 코로나로 인해 만들어진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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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와 이선균이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설경구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개봉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이선균 또한 "정치 영화라는 생각을 갖고 참여한 것은 아니다. 두 인물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접근한 것"이라며 "영화 개봉 시기는 우연이다. 크게 생각치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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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설경구와 이선균이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설경구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개봉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설경구는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이 어떤 메시지를 주기 위함은 아니"라며 "코로나19 시국에 개봉을 미루고 미루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개봉일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메시지를 던지기 위한 목적을 갖고 만든 영화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각자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해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선균 또한 "정치 영화라는 생각을 갖고 참여한 것은 아니다. 두 인물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접근한 것"이라며 "영화 개봉 시기는 우연이다. 크게 생각치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성현 감독은 "장르영화, 상업영화로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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