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즌, IoT 기반 통합 환경 관리 '에코브리오 스마트 키오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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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즌(대표 한창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미디어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시설물의 통합 환경 관리를 위한 IoT 센서 탑재 키오스크인 '에코브리오 스마트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브리오 스마트 키오스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메뉴 안내와 결재 중심이 아닌 스마트센서가 탑재된 산업용 스마트 키오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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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즌(대표 한창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미디어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시설물의 통합 환경 관리를 위한 IoT 센서 탑재 키오스크인 '에코브리오 스마트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브리오 스마트 키오스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메뉴 안내와 결재 중심이 아닌 스마트센서가 탑재된 산업용 스마트 키오스크다.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화학물질을 상시 분석하는 다양한 IoT 기반 환경 센서뿐만 아니라, 산업용 열화상카메라 및 소음, 진동센서 등 각 설치 운영 환경에 맞도록 구성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센서를 추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가능하며, 대형 화면 및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현장에 대한 빠른 정보 전달과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최재현 유니즌 실장은 “스마트 키오스크는 다양한 산업 현장의 환경 및 산업 안전을 위한 관리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쇼핑몰, 병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생활환경에 대한 알림 및 관리에 용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브리오 스마트 키오스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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