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조송화 무단이탈 논란 결말은 계약해지.. 기업은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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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무단이탈 논란을 일으킨 조송화와 선수 계약을 해지했다.
기업은행은 13일자로 조송화에 대하여 선수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11월 26일 조송화에 대해 선수계약 위반을 이유로 KOVO 상벌위원회 심의를 요청하였으나, 상벌위원회는 10일 사실관계 파악의 한계를 이유로 징계 관련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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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무단이탈 논란을 일으킨 조송화와 선수 계약을 해지했다.
기업은행은 13일자로 조송화에 대하여 선수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11월 26일 조송화에 대해 선수계약 위반을 이유로 KOVO 상벌위원회 심의를 요청하였으나, 상벌위원회는 10일 사실관계 파악의 한계를 이유로 징계 관련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기업은행은 조송화가 상벌위원회에서 징계사유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구단이 파악하고 있는 사실관계와 큰 차이가 있다는 입장이다. 상벌위원회의 징계 보류 결정과 관계없이 조송화의 행동이 선수계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선수계약과 법령, 연맹 규정이 정한 바에 따라 결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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