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오늘부터 장병 부스터샷..돌파감염자 누적 1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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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오늘(13일)부터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 즉 추가접종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오늘 접종을 시작해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전 장병 대상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 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 명으로 추산됐으나, 접종 주기가 3개월로 당겨지면서 접종 대상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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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오늘(13일)부터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 즉 추가접종에 들어갔습니다.
군내 돌파감염자도 오늘 기준 1천2명으로 집계되어 1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국 군 병원과 사단급 의무대 등 군내 접종기관 91곳 중 준비가 완료된 곳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 중입니다.
군은 오늘 접종을 시작해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전 장병 대상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접종 기간은 내달 14일까지이며, 대상자는 4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8월 중순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장병·군무원 등 약 50만 명 가운데 전역자 등을 제외한 35만∼40만 명으로 추산됐으나, 접종 주기가 3개월로 당겨지면서 접종 대상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희망자에 한해 접종할 계획이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인해 대부분 장병들이 추가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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