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109홈런' 갈비스, 일본 진출 '소프트뱅크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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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109개의 홈런을 때린 내야수 프레디 갈비스(32)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3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와 갈비스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갈비스는 지난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이번 해까지 10시즌 동안 내야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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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109개의 홈런을 때린 내야수 프레디 갈비스(32)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3일(한국시각) 소프트뱅크와 갈비스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매체는 갈비스의 일본행을 전망하기도 했다.
갈비스는 지난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이번 해까지 10시즌 동안 내야수로 활약했다.
총 1102경기 중 유격수로 881경기에 나섰고, 2루수 131경기, 3루수 43경기, 좌익수 11경기, 중견수 1경기 등을 기록했다.
가장 뛰어난 타격 성적을 낸 해는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타율 0.260과 23홈런 70타점, OPS 0.734 등을 기록했다.
또 단축 시즌으로 열린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2016년 이래로 꾸준히 두 자리 수 홈런을 때리고 있다. 비교적 장타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볼티오머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타율 0.242와 14홈런 40타점 53득점 86안타, 출루율 0.302 OPS 0.709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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