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맨유, 15일 브렌트포드 원정경기 취소가능성 거론

서정환 2021. 12. 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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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성자가 나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비상이 걸렸다.

맨유는 12일 노리치 원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이 터져 1-0으로 승리했다.

원정에 참여할 때만 해도 전원 음성이 나왔지만 12일 재검사에서 양성자가 나왔다.

맨유는 오는 15일 브렌트포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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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코로나 양성자가 나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비상이 걸렸다.

맨유는 12일 노리치 원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이 터져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27점의 맨유는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문제는 원정경기를 마치고 선수단 내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원정에 참여할 때만 해도 전원 음성이 나왔지만 12일 재검사에서 양성자가 나왔다. 구단은 노리치 원정에 참여한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재검사 및 확진자 격리에 들어갔다.

맨유는 오는 15일 브렌트포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대로라면 경기가 정상개최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역시 맨유 대 브렌트포드전의 정상개최 여부를 확신하지 못한 채 재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2/1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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