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행운' 재니 잭슨, 미국 선수로 최고 성적인 6위 [LPGA Q시리즈]

강명주 기자 2021. 12.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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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 잭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에서 2022시즌 투어 카드를 따냈다. 사진제공=LPGA/Ben Harpring
▲재니 잭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에서 2022시즌 투어 카드를 따냈다. 사진제공=LPGA/Ben Harpring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일(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에서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LPGA Q시리즈 최종전'의 2주차 경기가 펼쳐졌다.

사진은 재니 잭슨이 대회 최종일인 13일 8라운드를 끝낸 뒤, 캐디와 함께 투어 카드 획득을 기뻐하는 모습이다.

잭슨은 1~8라운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단독 6위를 기록, 이번 대회 참가한 미국 국적의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5라운드 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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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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