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취약계층 의료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김문기 2021. 12.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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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은 지난 10일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2억 원으로, 기부금은 전액 취약계층의 치료비, 검사비, 의료용 비품 등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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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기념병원에 의료비 지원 2억 원 성금 기탁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노준형)은 지난 10일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좌측부터)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재단사무국장,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병원장, 롯데정보통신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 및 한재호 U-헬스부문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

보바스기념병원은 뇌신경, 항암치료, 호스피스 등을 비롯해 재활의료에 전문화된 시설로, 재활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국 보바스 재단으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인증받은 시설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2억 원으로, 기부금은 전액 취약계층의 치료비, 검사비, 의료용 비품 등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에 더해 임직원들이 암 투병 환우들의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직접 제작한 히크만 카테터 주머니 150개도 함께 전달했다.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취약계층분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에 사랑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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