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고려대 교수, 한국사연구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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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사진) 고려대 문과대학 한국사학과 교수가 한국사연구회장으로 선임됐다.
고려대는 이 교수가 지난 11일 열린 한국사연구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수는 '고려전기 관직과 녹봉의 관계 연구', '고려시대 송상왕래 연구' 등의 저서를 집필한 고려시대 전문가다.
한국사연구회는 1967년 창립돼, 한국사를 연구해온 학회이며 약 1100명의 회원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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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진한(사진) 고려대 문과대학 한국사학과 교수가 한국사연구회장으로 선임됐다.
고려대는 이 교수가 지난 11일 열린 한국사연구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 교수는 ‘고려전기 관직과 녹봉의 관계 연구’, ‘고려시대 송상왕래 연구’ 등의 저서를 집필한 고려시대 전문가다.
한국사연구회는 1967년 창립돼, 한국사를 연구해온 학회이며 약 1100명의 회원이 소속돼있다. 2015년 한국연구재단에 의해 우수학술지로 선정된 ‘한국사연구’를 발행하고 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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