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엑스포 데이' 개최..100일 육성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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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마무리하고,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13~1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이재신 SK텔레콤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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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마무리하고,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최종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를 13~1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이재신 SK텔레콤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등이 자리했다.
올해 참여한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벤처 캐피탈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받았고 현업 전문가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체계적인 전략수립 노하우를 제공받기도 했다.
이들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화 지원과 사무공간,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회 및 다양한 신사업 발굴 기회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미래차 신산업 분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사업화, 기술개발, 기술 전문기관의 성장 프로그램 및 정책자금, 기술보증 우대 등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벤츠코리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N15 등 8개 기관 및 기업과 메타버스 서비스, 커넥티드 카 커머스, 5G 기반 보안 및 점검 솔루션 등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지난 5월 모집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11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SK텔레콤, 한국무역협회,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들과 새롭게 협력 제휴를 맺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또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홈페이지에서 현장 관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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