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LG전자 ADAS 카메라 시스템에 'SV넷' 공급

김문기 2021. 12. 1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LG전자의 최신 ADAS전방 카메라 시스템에 자사의 소프트웨어 '에스브이넷(SVNet)'을 탑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LG전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SV넷' 적은 연산으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인식 능력을 제공하는 높은 효율성이 장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통해 양사가 목표로 하는 ADAS 기술 보급과 안전한 주행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와 협업해 최첨단 비전 처리 소프트웨어 양산 개발 완료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LG전자의 최신 ADAS전방 카메라 시스템에 자사의 소프트웨어 ‘에스브이넷(SVNet)’을 탑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 객체인식 예시 [사진=스트라드비젼]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양산 개발 과정에서 LG전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최적화 및 맞춤형 알고리즘 개발을 진행했다.

 

스트라드비젼이 이번 양산 계약을 통해 제공하는 솔루션은 ‘객체 검출’, ‘주행가능공간인식’ 기능이며, 해당 기능들은 LG전자 ADAS 전방 카메라 시스템에 적용돼 주행 안전 기능 지원에 활용된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LG전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SV넷’ 적은 연산으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인식 능력을 제공하는 높은 효율성이 장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통해 양사가 목표로 하는 ADAS 기술 보급과 안전한 주행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