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메타버스 기반 핀테크 해커톤 개최

유현욱 기자 2021. 12.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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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페이크아이즈와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반 핀테크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을 열고 총 15개 수상 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부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은행을 구축한 '빅토리아프로덕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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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반 핀테크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을 열고 시상자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서울경제]

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페이크아이즈와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반 핀테크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을 열고 총 15개 수상 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부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은행을 구축한 ‘빅토리아프로덕션’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에선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 중개서비스 ‘복덕버스’를 선보인 ‘INSlab’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 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해커톤이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핀테크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내재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 고객 중심의 초혁신 디지털뱅크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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