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한지은과 로맨스 연기, 가뭄의 단비 느낌"(배드앤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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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배우 한지은과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 "가뭄의 단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한지은과의 구 연인 관계 로맨스 연기에 대해 "드라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뭄의 단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주가 되고 빈도수가 많지는 않지만 어쩌다 한 번씩 나왔을 때 드라마 전체적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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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배우 한지은과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 "가뭄의 단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12월 13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형사 류수열 역을 맡아 동료 형사 이희겸 역의 한지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한지은과의 구 연인 관계 로맨스 연기에 대해 "드라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뭄의 단비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주가 되고 빈도수가 많지는 않지만 어쩌다 한 번씩 나왔을 때 드라마 전체적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은 씨는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귀여운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이 조금씩 보인다. 그런 것들이 우리 드라마를 조금씩 환기시켜주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지은은 "어떻게 보면 로맨스가 있긴 하지만 주된 것에서는 차이가 좀 있다. 드라마 장르 자체가 로맨스가 아니기 때문에 자칫 너무 그렇게 가버리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나오는 로맨스가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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