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3만개 쇼핑몰·7억개 상품 정보 하나로.. '메타쇼핑' 진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프가 23만개 쇼핑몰, 총 7억개 상품에서 추출한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쇼핑’으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기존 ‘메타커머스’들이 가격비교에 초점을 맞췄다면, 위메프는 그 범위를 확장해 상품의 특징, 스타일 등 세부적인 정보를 비교∙분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대상도 디지털/가전, 패션 등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합니다.
먼저, 상품과 브랜드의 특징, 장단점을 고객이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상품비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패션/잡화/뷰티 등 스타일이 중요한 상품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일비교’ 서비스도 이달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세탁기’를 검색하면 ‘상품비교’ 탭에서는 가격대나 특정 기간을 기준으로 이용자가 많이 찾아본 제품들을 선정, 가격∙사양∙종류∙후기∙구매건수∙특장점 등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운동화’를 검색 후 ‘스타일비교’ 탭을 선택하면 원하는 모델∙색상∙소재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맞게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원, 골프장 그린피 전수조사…공정위 칼 빼든다
- 억울한 종부세 줄어들까…상속주택 기준 손보기로
- 식당·카페 방역패스…어기면 손님 10만원, 업주 150만원
- ‘뿌링클 콤보’ 2천원 인상…bhc치킨, 8년 만에 가격 올린다
- 논란의 고가 전세대출 제한…SGI서울보증 “검토 중단”
- “대기업 절반, 투자 계획 불확실”…5.9%는 투자 축소
- 휴일에도 확진자 6천 명 육박…오미크론 감염자 114명
- 현대차도 이번 주 사장단 인사…R&D·디자인 수장 교체 주목
- 유안타증권, ‘시장 혼란' 가장성 매매로 거래소 제재받아
- 사조산업 경영권 분쟁…최종 승자는 3세 주지홍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