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오징어게임' 이후 시청자 빨리 만나 다행"(배드 앤 크레이지)

백승훈 2021. 12. 13.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과 위하준의 쾌감 넘치는 액션이 가득할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유선동 PD가 참석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나쁜 놈과 미친 놈의 인성회복 팀플레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다룬다. 통쾌한 전개와 활약, 시원한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정의감 넘치는 경찰 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위하준.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흥행 이후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부담은 없었다. 조금이나마 빨리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K는 처음 시도해보는 매력 있는 캐릭터다. 이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써 내 새로운 모습을 봐주셨으면 하는 설렘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욱과 위하준의 쾌감 넘치는 액션이 가득할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