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류영상 2021. 12. 13. 14:15
정부가 12월 둘째 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위험도는 11월 셋째 주부터 4주째 '매우 높음'이었으며, 지난주까지 '중간' 단계던 비수도권의 위험도도 처음으로 최고 단계까지 격상됐다.
방대본은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종합적인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으며, 다음 주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60세 이상의 신속한 3차 접종과 중·고등학생의 접종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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