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1 ICT특허대상에서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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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0일 열린 '2021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기업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특허청,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특허경영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특허경영 모범 사례(개인 및 기업)를 발굴해 격려하고 ICT 분야의 지식재산 경영 가치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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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특허청,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특허경영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특허경영 모범 사례(개인 및 기업)를 발굴해 격려하고 ICT 분야의 지식재산 경영 가치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골프존은 ‘비거리 감소율 제어 특허’ 등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스크린골프 및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골프존은 골퍼들의 요구와 트랜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사 직원의 4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6000만 건 이상 골퍼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 구현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확장해가고 있다.
골프존이 보유한 특허만 실시간 스윙 영상 전송 기술, 대규모로 발생하는 샷 데이터의 처리 등 총 340건(국내 164건, 해외 176건, 올해 10월 기준)에 달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자사만의 기술력을 활용한 경쟁력 확보에 매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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