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13일 개최

전재훈 2021. 12. 13.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 12명이 출전하는 '2022 KLPGA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이하 루키 챔피언십)이 13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루키 챔피언십 측은 13일 KLPGA 2022 루키 중 1부 투어 시드권을 획득한 상위 12명의 선수(정주리, 박단유, 홍진영2, 고지우, 김민주, 문정민, 유지나, 임진영, 홍서연, 최예본, 전효민, 김혜윤2)가 여수 디오션 골프앤 리조트에서 토너먼트 경쟁을 펼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KLPGA 신인 12명, 5일간 우승 상금 1000만원 놓고 토너먼트 경쟁

[서울=뉴시스] 2022 KLPGA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사진=2022 KLPGA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 12명이 출전하는 '2022 KLPGA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이하 루키 챔피언십)이 13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루키 챔피언십 측은 13일 KLPGA 2022 루키 중 1부 투어 시드권을 획득한 상위 12명의 선수(정주리, 박단유, 홍진영2, 고지우, 김민주, 문정민, 유지나, 임진영, 홍서연, 최예본, 전효민, 김혜윤2)가 여수 디오션 골프앤 리조트에서 토너먼트 경쟁을 펼친다고 전했다.

루키 챔피언십은 KLPGA 공식 인증 대회로,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경기는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선수 12명을 2명씩 6개 조로 편성해 1대1, 18홀 매치플레이를 펼친다.

이후 상위 성적 6명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2명이 다시 매치 플레이로 맞붙는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4명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루키 챔피언십은 내년 2월 SBS골프와 머니투데이(MT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