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상장후 첫 현금 배당 결정.."주주이익 환원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브시스터즈가 주주이익 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출시한 소셜 RPG 게임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흥행으로 폭발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2022년 쿠키런: 킹덤의 유럽 캠페인을 비롯해 쿠키런 게임 차기작 및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 출시, 쿠키런 글로벌 팬 플랫폼 출시 등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주주이익 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출시한 소셜 RPG 게임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흥행으로 폭발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11월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연결기준 누적 실적으로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04% 증가한 268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09억원, 42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회사 측은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폭발적인 흥행과 함께 현재까지 안정적인 영업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회사를 지지해온 주주들의 권익 보호와 가치 제고 실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4년 상장 이후 배당 정책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며, 배당 성향은 2021년 사업연도 개별 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내년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2022년 쿠키런: 킹덤의 유럽 캠페인을 비롯해 쿠키런 게임 차기작 및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 출시, 쿠키런 글로벌 팬 플랫폼 출시 등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ukge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시청 사고 유족에게 80만원 청구서…"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명목"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평소 깨우면 짜증 내서"…PC방 엎드려 사망 30시간 뒤 발견
- 사유리, 출산한 엄마 맞아? 몸매 드러나는 파격 의상…폭풍성장 子 젠 N샷]
- "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
- 놀이터서 골프복 입고 모래 날리며 '벙커샷'…"애들은 어떡하라고"
- 54세 엄정화, 나이 안 믿기는 건강미 보디라인…'핫걸' 바캉스 [N샷]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나무랄데 없어…아들에게 잘하고 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