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입 뻥긋하면 멀리 보낼 수 있어" 너스레

박상후 기자 2021. 12.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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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해리는 강민경에 대해 "사실 입을 뻥끗하면 멀리 보낼 수 있다. 1~2개가 아니다. 판도라의 상자다. 강민경과 헤어지면 끝나는 거다. 파국이다"라고 농담을 건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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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해리는 강민경에 대해 "사실 입을 뻥끗하면 멀리 보낼 수 있다. 1~2개가 아니다. 판도라의 상자다. 강민경과 헤어지면 끝나는 거다. 파국이다"라고 농담을 건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도 "저희는 서로 입을 봉쇄해야 된다. 연습생 시절을 합치면 20년 정도 봤다. 얼마나 많은 에피소드가 있겠냐"라고 답했다.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럴송이다. 경쾌한 미디엄템포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매일 크리스마스', 정적이고 아련한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 수록곡 'I wish'로 다비치표 다채로운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다비치는 다른 무드의 두 캐럴송을 다비치만의 보컬 케미로 소화해내며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매일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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